‘사랑꾼’ 이미지였던 男스타, 클럽서 여자들과 화끈 스킨십 (+충격 정체)
[TV리포트=전영은 기자] 이탈리아 출신의 리얼리티 스타 데이비드 센클리멘티(29)가 터키 여배우 에킨 수(29)와 결별한 뒤 쿨하게 여러 여성과 어울리며 ‘싱글’로서의 삶을 당당히 즐겼다.
16일(현지 시간) 리얼리티 스타 데이비드 센클리멘티가 전 연인이자 배우 에킨 수와 결별한 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이성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업로드해 네티즌에게 충격을 주었다.
데이비드 센클레멘티와 에킨 수는 각각 이탈리아와 터키 출신으로 2022년 세계적으로 엄청난 인기를 끄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 ‘러브 아일랜드’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얼마 전 공식적으로 이별 성명을 발표했다. 당시 에킨 수는 “지난 18개월은 모든 관계와 마찬가지로 우여곡절의 연속이었습니다. 데이비드와 저는 서로를 깊이 배려하면서 이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라며 원만하게 관계를 정리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데이비드 센클리멘티는 결별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수영복을 입은 채 미모의 비키니 여성들과 요트에서 호화로운 파티를 하고, 루프탑 클럽에서 여성들과 춤을 추는 모습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차례로 게시했다.
국적을 뛰어넘은 완벽한 커플로 꼽히던 둘의 결별에 이어 데이비드의 재회의 여지를 두지 않는 태도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터키 출신 배우 에킨 수는 최근 업무를 위해 뉴욕으로 떠났고, 일부 네티즌은 그녀가 다시 이번에 방영되는 ‘러브 아일랜드-올스타즈’에 출연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에킨 수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러브 아일랜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단호한 반응을 보였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데이비드 센클레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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