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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2번’ 걸린 女배우, 반년 만에 ‘복귀’ 준비 중 (+당당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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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불륜으로 무기한 활동 중지를 선언한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개인 소속사를 설립한 것이 드러나며, 연예계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스포츠경보’는 불륜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히로스에 료코가 개인 소속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자신의 이니셜을 넣은 ‘주식회사 R.H’를 설립했다. 히로스에 료코가 소속사 대표로 이름을 올렸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활동을 재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히로스에 료코의 지인은 매체에 “(이전 소속사인) 프람과의 합의 하에 개인 소속사를 설립한 것이다. 히로스에 료코는 활동 재개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불륜의 여파로 지상파 드라마 출연과 광고 촬영은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한다. 불륜이 보도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기에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이전 소속사 프람과 10대부터 약 25년간 의리를 지켜왔다. 프람의 설립자 이노우에 요시히사는 오랜 기간 동안 히로스에 료코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히로스에 료코를 일본 톱스타로 만들었다. 그러나 지난달, 히로스에 료코가 불륜으로 인한 손해 배상금 2억 엔(한화 약 17억 7,000만 원)을 내지 않겠다고 하며 소속사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해 6월, 히로스에 료코는 유명 레스토랑 셰프와 불륜이 보도됐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불륜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게시했다. 보도 이후 남편 캔들 준과 이혼했다.

그의 불륜은 처음이 아니어서 비판의 목소리가 더욱 높다. 지난 2014년 히로스에 료코는 배우 사토 타케루와도 불륜설에 휩싸였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영화 ‘하나와 미소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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