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 전 여친’ 등장… 깜짝 투샷 공개한 여배우
배우 하윤경
‘재벌X형사’ 카메오
안보현 전여친 역
배우 하윤경이 ‘재벌X형사’에 깜짝 출연한다.
‘재벌X형사’ 측이 오는 16일(금) 방송되는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의 5화에 배우 하윤경의 특별출연 소식을 전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이다.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 진이수(안보현 분)가 하루아침에 경찰이 되어 강하경찰서 강력 1팀에 부임해 돈과 빽만 믿고 활개를 치는 부유층 빌런을 자신이 가진 재력, 인맥, 유명세 등을 총동원해 통쾌하게 응징하며 시청자들에게 대형 사이다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하윤경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으며 ‘봄날의 햇살’ 신드롬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 같은 대세 배우 하윤경이 ‘재벌X형사’의 6, 7, 8화에 깜짝 출연해 극에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하윤경은 극 중 안보현의 전설의 구여친으로 출연해 얄밉고 킹 받지만 은근히 귀여운 관종 재벌 3세의 구여친 클래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과 하윤경의 카메오 인증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이미 전작인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통해 한 차례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유쾌한 시너지가 더욱 기대된다.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의 ‘믿보 신작’이자 주말 안방 대전의 복병으로 떠오른 ‘재벌X형사’는 오는 16일(금) 밤 10시에 5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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