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송중기’ 닮은꼴로 난리 난 남돌, 알고 보니… (+프듀 출신)
고스트나인 이진우
‘송강+송중기’ 닮은꼴
‘크라임씬 리턴즈’ 활약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 이진우가 장동민 ‘최애’ 탐정 보조로 등극했다.
이진우는 16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 5, 6화에서 탐정 보조로 출연해 ‘장탐정’ 장동민을 도왔다.
이날 댄디한 탐정 보조 스타일링을 한 이진우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매 시즌 ‘탐정 보조’는 꽃미남 스타가 맡아 유명세를 얻었던 바, 이진우 역시 비주얼 탐정 보조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오프닝에 등장한 이진우는 ‘법원 살인사건’ 추리에 나선 ‘장탐정’ 장동민에게 다가와 깍듯하게 인사를 한 뒤 사건 파일을 전달했다.
이에 장동민은 이진우를 반기며 “나 젊었을 때와 똑같이 생겼군”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진우는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라고 말한 뒤 장동민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결의를 다졌다.
이진우 2004년생 올해 20세이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무용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입학을 앞두고 있는 그는 2019년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참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20년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 막내로 데뷔하며 뛰어난 춤솜씨와 귀여운 외모 폭풍성장을 보여주는 비주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과거 프듀 시절 ‘송중기 닮은 꼴’로 불리던 이진우는 최근 젖살이 빠지며 ‘송강’의 얼굴도 보인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진우가 활약 중인 티빙 오리지널 ‘크라임씬 리턴즈’는 매주 금요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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