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1000번’ 한 AV배우, ‘연봉+지금껏 낸 세금’ 싹 공개…할만 한가요?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일본의 한 AV 배우가 역대급 세금을 홀로 납부해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일본 매체 ‘스마트플래시’에 따르면, 일본 AV 배우 후카다 에이미(25)는 전 소속사와 7년을 함께하며 1억 5천만 엔(한화 약 13억 3천만 원)의 돈을 벌었다. 그러나 후카다 에이미는 예상치 못한 세금 추징 통지서를 받게 됐다.
알고 보니 전 소속사가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은 것. 당시 관계자는 후카다 에이미에게 세금은 제대로 처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으나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후카다 에이미는 지난해 4월에 2천만 엔(한화 약 1억 7천만 원)을 모두 납부해야만 했다.
후카다 에이미는 심지어 전 소속사 관계자가 잠적하고 경영진까지 바뀌는 상황까지 맞닥뜨렸다. 결국 후카다 에이미는 8천만 엔(한화 약 7억 1천만 원)의 세금 추징을 홀로 감당해야 했다.
현재도 세금 추징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후카다 에이미는 과거 연 수입을 밝힌 적이 있다. 그의 연 수입은 2천 4백만 엔(한화 약 2억 천만 원)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후카다 에이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도 화려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후카다 에이미는 X에서 360만 명, 인스타그램에서 260만 명, 유튜브에서 12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해 총 74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데뷔 이후로 1,000번이 넘게 성관계 장면을 찍은 경험이 있다”며 “전신을 성형했다”는 내용까지 시원하게 털어놔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후카다 에이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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