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우 최초’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된 남배우, 진짜 대박 소식
배우 유태오
영국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미스터포터 더 저널’ 화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의 주연 유태오의 독보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유태오와 함께 화보 인터뷰를 진행한 ‘미스터포터 더 저널’은 사무엘 L. 잭슨, 세스 로건, 스티브 연 등 해외 스타들과 화보 인터뷰를 진행하는 글로벌 온라인 셀렉샵 ‘미스터포터(MR PORTER)’의 온라인 매거진이다.
공개된 화보 속 유태오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무드가 어우러져 유태오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그는 배우 겸 모델답게 훤칠한 키와 비율로 눈길을 끌었으며, 클로즈업된 컷에서는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표정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태오는 ‘패스트 라이브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눈물이 날 정도로 스토리가 아름답고 특별했다. 영화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준 울림이 더 컸고, 우리 모두의 인생에서 이런 작품이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패스트 라이브즈’는 저에게 하나의 완벽한 폭풍과도 같다”라며 작품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대세 배우 유태오는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BAFTA)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며, 넷플릭스 시리즈 ‘더 리쿠르트’ 시즌2 출연하는 등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유태오에 대한 관심이 상승 중인 가운데,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일 유태오 주연의 ‘패스트 라이브즈’는 오는 3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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