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탕웨이, ‘한중’ 대표 미녀인데 누가 더 예쁜가요? (+사진)
[TV리포트=안수현 기자] 한중 대표 미녀 배우 전지현과 탕웨이가 특급 미모를 뽐냈다.
20일, 탕웨이(44)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모두의 눈길을 끄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탕웨이는 한국 배우 전지현(42)과 함께 나란히 앉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탕웨이와 전지현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런던에서 열린 버버리 윈터 2024 패션 행사에서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축구 선수 손흥민, 배우 정유미 등도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나아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진 영상에서 탕웨이와 전지현은 서로 손깍지를 끼고 다정한 대화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사람은 40대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눈부신 미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정직한 셀카 각도와 살짝 흔들린 앵글로 인간미를 더했다.
게시물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둘 다 너무 예쁘다”, “둘이 같이 작품 찍어줘요”, “이 조합 실화냐”, “사진 더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들의 ‘특급 만남’과 화려한 케미스트리에 연신 감탄했다. 각국의 팬들 역시 자국의 언어로 댓글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탕웨이는 배우 정유미(41)와의 셀카도 공개했는데 이 사진 또한 정직한 각도에서 찍은 셀카로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 모두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로 ‘여신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각 배우들은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전지현은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북극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미와 탕웨이는 함께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더랜드’는 탕웨이의 남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탕웨이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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