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무원, 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치명적 ‘대문자 S라인’ 공개 (+사진)
[TV리포트=최이재 기자] 티빙 인기 시리즈 ‘환승연애 2’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성해은이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성해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압박스타킹 브랜드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녀는 어깨가 드러나는 보라색 오프숄더 미니 드레스를 착용했으며 신발은 굽이 없는 하얀색 스니커즈를 신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성해은은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똥머리’를 해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의 게시물에 팬들은 “아니.. 운동화를 신었네? ‘갓지컬’이다”, “몸매가 너무 좋다”, “마네킹 같다”, “운동화 신고 비율이 정말 좋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최근 상하이 여행 게시물을 올렸을 때도 네티즌들은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뒷태가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성해은은 ‘운동광’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환승연애 2’에 출연했을 당시 운동선수 출연진 남희두와 운동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의 운동 루틴을 공유하기도 했다.
심지어 여행에 가서도 틈새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성해은은 ‘환승연애 2’에서 7년 연애 한 전 남자 친구 규민과의 연애스토리를 공유하고 그에게 매달리는 순애보 모습을 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환승연애 2’ 최종 선택에서 규민이 아닌 연하남 현규를 택했고, 지금까지도 예쁜 사랑을 나누고 있다.
성해은은 ‘환승연애 2’ 출연 전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나 방송 출연 후 인기에 힘입어 광고, 방송 촬영을 하는 인플루언서로 전향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성해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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