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부자’만 가는 호텔…하루 얼마인지 봤더니 ‘충격’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가 월드 투어를 하며 머문 럭셔리한 호텔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월드 투어 중 호주 시드니에 방문했을 때 5성급 크라운 시드니 호텔의 럭셔리 펜트하우스에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에라스 월드 투어’의 마지막 일정을 호주에서 소화했다. 그녀는 마지막 일정을 소화하면서 5성급 호텔에 머물렀는데 해당 호텔은 1박에 2만 5천 달러(한화 약 3,300만 원)였다.
크라운 시드니 호텔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내려오는 대형 창문을 설치해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객실을 만들었다.
또한 해당 호텔에는 고급 야외 테라스는 물론 전용 인피니티 풀, 전용 사무실, 마사지 샵, 전용 체육관, 대리석 스파 스타일의 욕조도 갖춰져 있다.
테일러 스위프는 88층의 스위트 룸을 예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지난주 공연을 위해 맬버른에 방문했을 때도 크라운 호텔의 맬버른 지점을 이용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빌보드 앨범차트 역사상 가장 오래 1위에 머문 솔로 가수’, ‘역사상 가장 많은 1위 앨범을 가진 여가수’라는 범접할 수 없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의 재산은 약 11억 달러(한화 약 1조 4천억 원)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미식축구 선수인 트래비스 켈시와 열애 중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10차례 이상 트래비스 켈시의 경기장에 방문해 응원하며 남자 친구를 향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소셜미디어, 크라운 시드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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