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집착’ 고백했던 女스타, 5살 딸에게도… (+충격 근황)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유명인 클로이 카다시안이 5살 딸에게 열심히 운동을 시켜 주목받았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페이지 식스’는 “클로이 카다시안의 5살 딸 트루가 엄마와 함께 헬스장을 다닌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그녀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이와 함께 운동하는 사진을 올리며 “When the kids don’t have school(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을 때)”이라고 캡션을 달기도 했다.
사진 속 트루는 엄마 앞에서 웃는 얼굴로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
클로이 카다시안은 “이혼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운동을 한다. 운동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클로이 카다시안은 무려 18kg이나 감량했다. 출산 직후에도 무려 27kg을 감량해 놀라움을 줬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몸무게에 집착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그런데 난 몸무게에 집착했었다. 몸무게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클로이 카다시안은 “다이어트에는 운동이 매우 중요하다. 난 일주일에 최소 5일은 오전 6시에 일어나 운동을 한다”며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은 오후 3시 이전에만 먹고 저녁에는 주로 샐러드를 먹는다”고 말했다.
한편, 클로이 카다시안은 킴 카다시안의 동생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녀는 총 2번의 결혼을 했는데 첫 번째는 농구 선수 라마 오돔과 결혼했다. 그 이후 농구 선수 트리스탄 탐슨과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지만 지난 2022년 이혼하고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클로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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