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만나는 女배우가 아이 낳을 때마다 받은 ‘돈’…’다섯째’ 임신한 이유 알겠네요 (+액수)
[TV리포트=전영은 기자] 은퇴 후 중국 재벌 지샤오보(紀晓波)와 교제 중인 대만 배우 우페이츠(吴佩慈, 오패자)가 다섯 째를 임신했다.
2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World’에 따르면 대만 배우 우페이츠(45)가 다섯 째를 임신하고 있으며, 재벌 지샤오보의 시가에서 아이를 낳을 때마다 지원을 받기 때문에 또 엄청난 돈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공식적으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우페이츠는 홍콩에서 중국 재벌 지샤오보와 6년 간 2남 2녀로 총 4명의 아이를 낳았지만 현재 정식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우페이츠가 다섯 번째 자녀를 임신 중이고, 재벌 지샤오보의 시가로부터 지금까지 232억 대만달러(한화 약 9조 8천억 원)를 지원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우페이츠는 최근 절친 가영첩(贾永婕)과 함께 도쿄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 라이브를 관람했고, 임신을 한 것 같은 모습이 네티즌에 의해 포착되어 언론에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은 “우페이츠의 시가에서 모종의 이유로 결혼을 막고 있는 것 같다”, “아이 넷에 9조라니 재벌가 클라스는 역시 다르다”, “결혼식을 안 올리는 이유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지의 언론은 우페이츠가 첫 번째 자녀를 낳자마자 재벌가로부터 천문학적인 돈을 받았고, 현재 우페이츠의 자산 규모는 중국의 반도체 기업 대표이자 대부호인 장충모(張忠谋)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과거 우페이츠는 홍콩 반산에 고가의 호화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영은 기자 jye@tvreport.co.kr / 사진= 우페이츠 소셜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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