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청소’ 알바 이어 야쿠르트배달 시작한 女배우 (+충격 근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최강희가 환경미화원에 이어 야쿠르트 배달에 도전했다.
21일 ‘나도 최강희’ 채널엔 “야쿠르트 배달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지난 2021년 방영된 ‘안녕? 나야!’ 이후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최강희는 최근 다양한 직업에 도전 중.
이날 야쿠르트 배달에 나선 최강희는 “어릴 때부터 야쿠르트 아줌마가 주는 포근함이 있었고 그 부분이 궁금했다”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어 유니폼을 차려입고 이동식 야쿠르트 냉장고 ‘코코’를 받은 그는 “야쿠르트 아줌마 모델 안 구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코코를 타고 거리로 나가 직접 배달 업무를 해냈다. 주민들과 자연스레 소통까지 한 그는 “전 국민이 우리 언니 같다”며 웃었다.
완판 후 본사로 돌아온 최강희는 “전 세계적으로 유일한 직업 같다”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프레시 매니저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안전 운전하시고 행복하시길. 파이팅”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나도 최강희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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