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형 의심 받은 女스타의 ‘엉덩이’…예뻐서 피곤하겠다 (+사진)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완벽한 몸매로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산 모델 켄달 제너가 휴가를 맞이해 게시한 사진으로 인해 엉덩이 성형 수술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모델 켄달 제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24 시간만 유지되는 ‘스토리’ 기능을 활용해 현재는 확인할 수 없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수영장에서 나오기 위해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일상생활에서도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몸매가 모두 드러난 비키니를 입었음에도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는 많은 부러움을 샀다.
켄달 제너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켄달 제너의 새로운 BBL(브라질 엉덩이 리프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되며 켄달 제너가 엉덩이 성형 수술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게시글에는 “켄달 제너가 새롭게 구매한 몸이다”, “켄달 제너는 곧 모델에서 은퇴할 것 같다. 모델과는 안 어울리는 엉덩이다”, “운동으로는 만들 수 없는 몸매다”, “성형 수술이 아니라 포토샵인 것 같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비현실적인 몸매 때문에 생긴 해프닝으로 보인다.
현재 켄달 제너는 엉덩이 성형 수술 의혹에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성형 수술 의혹에 휩싸인 켄달 제너는 지난 2017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성형은 말도 안 된다”라며, 성형설을 전면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켄달 제너는 금수저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높은 모델로 선정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켄달 제너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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