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2살인데… 18년 전 리즈 시절 회귀했다 난리 난 여배우 근황 (+사진)
배우 송지효
방콕 출장 근황 공개
“민효린, 리즈시절 회귀”
배우 송지효의 근황 사진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일 송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출장 추억”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콕으로 출장 겸 여행을 떠난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지효는 등이 훤하게 파인 캐주얼한 원피스를 입고 방콕의 야경을 즐기는 모습과 화이트 드레스, 핑크 미니 원피스, 청청 데님 패션으로 다양한 곳으로 출장 다닌 모습을 공개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넘치는 송지효의 모습에 팬들을 뜨겁게 반응했다.
팬들은 “다시 민효린 시절”, “2024년 아니고 2006년 같다”, “요즘 송지효 인스타 훈녀력 MAX”, “미모, 분위기 무슨 일이야”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81년생인 송지효는 올해 만 42세인데도 불구하고 리즈시절 미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송지효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전학 간 학교에서 전교생이 줄을 서서 구경했을 정도로 예쁜 미모를 자랑했으며, 고등학생 때는 이미 여러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캐스팅 제의를 받았다고 한다.
결국 대학교 졸업반 시절 잡지 모델로 데뷔하게 된 송지효는 정식 데뷔 전부터 TV 광고 10여 편을 찍었을 정도로 CF 모델로 잘 나갔다.
이후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데뷔를 하게 되었고, 2006년 MBC 드라마 ‘궁’에 출연하면서 리즈 시절의 정점을 찍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한편, 여전한 미모로 사랑받는 송지효는 차기작으로 영화 ‘만남의 집’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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