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인기 여배우, ‘재벌 2세’ 남친 돈 보고 꼬셔 임신했다는 악플에… (+충격)
여배우 양첸시 임신 7개월 고백해
남편 부유한 사업가로 알려져 화제
“돈을 보고 사랑하지 않았다” 토로
여배우 양첸시(Yang Chenxi)가 임신 7개월이라고 밝히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 뉴스에 따르면 배우 양첸시가 지난해 부유한 사업가로 알려진 ‘재벌 2세’ 남편과 1년 동안 사귀고 결혼해 현재 임신 7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39세인 여배우 양첸시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았다.
이에 일각에선 양첸시가 부유한 가정에 들어가기 위해 서두르는 거 아니냐는 의심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양첸시는 최근 ‘싱글이어도 괜찮아’라는 쇼를 통해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녀는 “1년 넘게 사귀면서 헤어짐과 만남을 여러 차례 반복했으며, 임신한 사실을 접했을 때는 상당히 놀랐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고, 진정 후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부자인 남편과 결혼하라며 부추기는 사람들에 대해 양첸시는 “우리는 경제적으로 독립한 사람이다. 부자는 맞지만 그 돈들을 헛되게 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상대가 부자이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그것을 남편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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