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활짝 열어” 이혼으로 2500억 쓴 전 남편이 톰 크루즈에 날린 경고
톰 크루즈 열애 상대 화제
사교계 명사 엘시나 카이로바
엘시나 전남편이 남긴 말은
톰 크루즈가 본격적으로 진지한 열애 소식을 알렸다.
최근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정치인 딸이자 사교계 명사로 알려진 엘시나 카이로바가 톰 크루즈와 열애 중이라고 알려졌다.
엘시나 카이로바는 앞서 러시아 재벌로 알려진 드미트리 체츠코프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딸을 두었으나 지난 2021년 이혼했다.
이혼 과정에서 영국 저택, 런던의 아파트 5채, 명품 스포츠카, 명품 보석, 마르크 샤갈의 예술품을 포함해 수백만 건의 분쟁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체츠코프는 “이혼으로 1억 8,800만 달러(한화 약 2,511억 원)의 비용을 지출했으며 결혼생활을 하는 11년 동안 옷 구입에 1,200만 달러(160억 3,200만 원), 핸드백 구입에 25만 달러(한화 33억 4천만 원)를 썼다”라고 밝혔다.
또한 전 아내와 톰 크루즈 열애설에 대해 “그녀가 누구와 함께 있든, 톰 크루즈든 다른 사람이든 관계없이 그들은 그녀가 비싸고 고급스러운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톰은 눈을 뜨고 지갑을 활짝 열어야 한다“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톰 크루즈는 25살 연하의 엘시나 카이로바와 진지한 열애 중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톰 크루즈는 엘시나 카이로바를 본인 펜트하우스 초대한 것은 물론, 그녀의 두 자녀를 직접 만난 것으로도 알려졌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공식적인 커플이 됐다. 그들은 지난 몇 주 동안 매우 가까워졌지만 사생활 보호를 위해 함께 사진이 찍히지 않도록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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