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 생활’하는 엄마가 6살 딸이 그린 가족사진 보고 기절한 이유 (+디테일)
영국 6살 소녀 가족사진
소녀가 그린 그림 화제
엄마가 기겁하고 놀란 이유
많은 가정에서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접할 수 있다.
최근 영국 랭커셔에서는 한 어린 소녀가 그린 가족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6살 소녀 아멜리아 그린은 아버지, 어머니, 4살 여동생을 보고 그림을 그렸고, 이를 본 소녀의 어머니는 물을 먹다가 사래에 걸릴 정도로 기겁했다.
소녀의 어머니는 SNS에 그림을 공유하기로 결정했고, 이를 공개했다.
소녀는 가족사진을 그려달라고 했을 때, 가족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려냈고, 그림 속 여성의 은밀한 부위 3개, 남성의 은밀한 부위 1개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는 평소 ‘알몸’으로 생활하는 데 익숙한 가족의 모습을 소녀가 한 치의 거짓도 없이 그려낸 것으로 추측된다.
이에 소녀의 어머니는 “실생활에서는 몸을 가리기 위해 속옷을 입기로 약속해요”라고 전했다.
소녀의 어머니가 직접 공개한 게시물은 수천 개의 ‘좋아요’와 ‘댓글’을 받았다.
논란이 될 법한 그림이었지만, 소녀의 어머니는 가족에 대한 사랑으로 탄생한 ‘멋진 그림’을 그린 딸을 칭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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