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여자 연예인, ‘딥페이크’ 범죄 이용 당했다… (+충격)
브브걸 멤버 유정
딥페이크 범죄 이용당해
범죄 심각성 일깨워
그룹 브브걸(BBGIRLS) 멤버 유정이 딥페이크 범죄에 이용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3일 민영과 유정은 tvN STORY ‘일상의 지식 : 어쩌다 어른’에 패널로 출연해 ‘우리의 기억’에 대한 강연에 참여했다.
이날 황민구 법 영상 분석 전문가는 ‘우리는 왜 기억과 싸우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황민구 전문가는 기억이란 무엇이며, 기억의 오류는 범죄 사건에 어떠한 문제점을 야기하는지 등 논의가 이어졌다.
민영과 유정은 기억을 믿고 진실이 왜곡된 다양한 범죄 사례에 충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유정은 딥페이크 범죄에 관해 “제 사진을 딥페이크에 이용한다는 사실을 지인 제보로 알게 됐다. 기분이 나빴다. 여성이나 남성 누구나 충분히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법적인 처벌이 가능한지 궁금하다”라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범죄에 악용되는 딥페이크,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을까요?”라며 추가로 질문을 하기도 했다.
민영과 유정은 ‘일상의 지식 :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패널로 맹활약했다.
한편 민영과 유정이 속한 그룹 브브걸은 앞으로도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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