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대 1’ 경쟁률 뚫고 넷플릭스 출연한 여배우, 깜짝 놀랄 근황
배우 예원 최근 근황 공개
‘웨딩 임파서블’ 캐스팅 확정
역대급 경쟁률 뚫은 바 있어
배우 예원이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2일 “배우 예원이 tvN 새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 안세진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이지한(문상민 분)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예원은 극 중 최민웅(홍인 분)의 아내로서 남편을 LJ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세진 역을 맡았다.
안세진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석사과정을 수료한, 음악적 지식은 풍부하지만, 기본 상식 같은 건 조금 모자란 인물이다.
이 작품을 통해 예원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이 가득한 매력을 재치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요환(황정민 분)의 애인(사모님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뽐낸 예원이 이번 ‘웨딩 임파서블’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오는 26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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