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로맨틱’ 프렌치 걸로 완벽 변신한 장원영 미모 수준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
로라로라(rolarola) 새 뮤즈
프렌치 걸로 완벽 변신
그룹 아이브(IVE) 장원영이 로라로라(rolarola)의 새 뮤즈로 발탁됐다.
프렌치 감성의 영 클래식 여성복 브랜드 로라로라는 23일 장원영과 함께한 2024 스프링 컬렉션 ‘쥬뗌므 로라로라(Je T’aime rolarola)’ 화보를 공개하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해당 컬렉션은 60~70년대 프렌치 시크룩으로 대표되는 세기의 패션 아이콘 제인 버킨(Jane Birkin)의 스타일을 브랜드만의 로맨틱한 감성과 쿨한 무드로 풀어냈다.
장원영은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으로 ‘프렌치 걸’ 콘셉트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속 장원영은 러플과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미니 드레스의 매치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는가 하면, 화사한 레이스 드레스에 스웨이드 점퍼와 레드 컬러 카디건을 쿨하게 스타일링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차분한 그레이 컬러의 브이(V)넥 카디건에 화이트 볼륨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은 장원영 특유의 로맨틱한 매력을 여과없이 드러냈고, 크롭 기장의 블루 컬러 카디건에 부츠컷 생지 데님을 매치한 룩은 고혹적이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가득 담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랑스러운 바이브 속에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이 공존하는 장원영이 로라로라가 추구하는 클래식 프렌치 스타일과 로맨틱한 이미지에 완벽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라고 밝혔다.
또 “장원영과 브랜드가 만들어갈 새로운 스토리와 스타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새 모델 장원영과 함께할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는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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