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도 대박 나더니… 또 제작 확정난 예능 프로 (+정체)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
네 번째 시즌 제작 확정

데이팅 리얼리티 예능 ‘솔로지옥‘이 넷플릭스 한국 예능 시리즈 중 최초로 네 번째 시즌 제작을 확정 지었다.

지난 2021년 첫 시즌을 선보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지난해 12월에 시작한 시즌3는 기존 틀을 깨버리는 파격적인 규칙과 예상을 벗어나는 관계성의 서사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큰 인기를 얻었다.

솔로지옥 시즌1은 공개 직후 한국 예능 프로그램 중 처음으로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에 진입했으며,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6,508만의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 지난 시즌의 수치를 뛰어넘은 바 있다.

특히 시즌3는 공개 직후부터 마지막까지 5주간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상위권을 점령하는가 하면, 31개국 TOP 10 리스트에 올라 쉼 없는 성장세를 보여주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솔로지옥’은 세 시즌 연속으로 국내외에서 재미와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는 상황으로, 시즌 4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솔로지옥’ 김재원 PD는 “팬들께서 시즌3에 보내주신 격려와 비판에 귀 기울여 더욱 재미있는 시즌4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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