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으로 돌아온 이제훈, 티저 영상부터 난리 났다
‘수사반장 1958’
1차 티저 영상 공개
새로운 전설이 될 이제훈
‘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들이 출격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 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측은 21일, 청년 박영한(이제훈 분)의 강렬하고 화끈한 수사를 예고하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운 전설이 될 이제훈의 열연을 비롯해 레전드 ‘박 반장’ 최불암의 압도적 존재감이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뜨거운 기대 속에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그가 돌아왔다’는 문구와 함께 노년의 박영한(최불암 분)으로 포문을 연다.
특히 ‘수사반장’ 시그니처 음악은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이어 박영한의 호기로운 청년 시절로 돌아간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인 그는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인물이다.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쇠뿔 같은 단단함을 지닌 형사 박영한의 감정을 세밀하게 그리며 극을 이끌 이제훈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1차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설 최불암 등판, 너무 기대돼”, “이제훈 맨주먹 액션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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