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만든다.. ‘이 모델’ 단종 계획 밝힌 볼보, 차주들 결국 ‘멘붕
트렌드가 된 전동화 선언
발 빠른 전동화 진행 중인 볼보
최근 미래 단종 계획 밝혀 화제
요즘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은 장기적으로 내연기관 차량을 완전히 단종하고 100% 전동화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기차를 활발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내연기관 차는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부분 전동화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볼보는 친환경 전동화를 선언한 이후 발 빠르게 디젤 모델을 퇴출했으며, 이를 대신하기 위해 전 라인업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적용한 바 있다. 최근에는 향후 자동차 단종 계획을 발표했는데,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단종되는 내연기관 차량
볼보는 위에서 언급했듯 전동화를 정말 빨리 진행 중인 브랜드다.
전동화 선언 이후 디젤 엔진은 전 모델에서 순식간에 완전히 퇴출되어 눈길을 끈 바 있다.
국내서도 기존 판매되던 디젤 차량을 마일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빠르게 대체했다.
2030년까지 전 모델 전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시판 중인 XC90, S90, V90과 같은 차량은 향후 6년 후에 동급의 전기차로 대체될 예정이다. 현재 XC90은 대체 모델로 EX90이 출시된 상태다.
현재 시판 중인 내연기관 차는
새로운 파워트레인 적용 예정
볼보는 2030년 전동화로 완전히 넘어가기 전까지 마일드 하이브리드.
그리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집중할 것이며, 향후 새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까지 내연기관 차량의 수요가 많은 점을 반영한 결정으로, 아직 자세한 설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외관 및 실내, 인포테인먼트의 개선도 함께 진행 중이라고 한다.
내연기관 모델과
전기차의 상호 보완적인 역할
남들보다 발 빠른 전동화 계획을 가지고 있는 볼보.
그러나 이들 역시 아직까지 내연기관 차량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상태다.
그렇기 때문에 볼보는 최근 발표회에서 내연기관 차와 전기차는 볼보 내에서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내연기관차를 완전히 단종하기 전까지는 꾸준히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투자핧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볼보는 전기차 모델로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 전기차 플랫폼을 활용한 EX30과 EX90. 첫 미니밴인 EM90을 내놓은 상태다. 국내에는 XC40 리차지와 C40 리차지를 판매하고 곧 EX30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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