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잠하던 변요한, 진짜 축하할 소식 (+깜짝 근황)
변요한, 신생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와 새출발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
배우 변요한이 신생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 (팀호프)’와 함께 새출발을 알렸다.
TEAMHOPE는 희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변요한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하고 뜻을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의기투합한 신생 기업이다.
TEAMHOPE는 변요한의 영입 소식과 함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요한은 블랙 브이넥 니트를 입고 화려한 연출 없이도 특유의 짙은 눈빛만으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한편 변요한은 지난 2011년 영화 ‘토요근무’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감시자들'(2013), ‘들개'(2014), ‘소셜포비아'(2015),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하루'(2017), ‘자산어보'(2021), ‘한산: 용의 출현'(2022), ‘독전2′(2023) 등은 물론 드라마 tvN ‘미생'(2014), SBS ‘육룡이 나르샤'(2015~2016), tvN ‘미스터 션샤인'(2018)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변요한은 상반기에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
‘삼식이 삼촌’은 혼돈의 1960년 대한민국, 전쟁 중에도 하루 세 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만나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변요한은 육사 출신의 엘리트로 대한민국을 산업국가로 만들고자 국가재건사업을 추진하는 열정적인 청년 ‘김산’으로 출연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