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했던 걸그룹 멤버, 깜짝 근황 포착… 팬들 오열 (+심경)
트와이스 정연 “나를 기특하게 여겨”
과거 활동 중단 후 살찐 모습 공개돼
현재 건강한 모습 보여주며 활동 중
트와이스 정연이 인터뷰를 통해 활동을 쉬어가야 했던 지난 시절 속마음을 밝혔다.
정연은 26일 여러 언론사를 통해 13번째 미니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쉬어가야 했던 지난 시간에 대해 묻자 “더 빨리 이겨내지 못한 것을 후회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일어선 나를 기특하게 여긴다“고 생각을 전했다.
이어 “내가 나를 의심할 때도 묵묵히 믿어준 멤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객관적인 조언으로 현실감각을 잃지 않을 수 있게 도와줬다”라고 하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2023년 3월 발표한 미니앨범 이후 약 1년 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매했으며 멤버 정연은 새 앨범 수록곡 ‘BLOOM(블룸)’ 단독 작사를 맡았다.
한편 정연은 1996년생으로 올해 27세이며 2015년 10월 20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트와이스(TWICE)로 데뷔했다.
과거 2020년 6월 심한 목 디스크를 고백해 여러 스케줄에 불참했으며 결국 2020년 10월 공황장애 및 여러 심리적 문제로 활동을 중단했다.
활동 중단 후 약 3개월 만에 전과는 살이 찐 듯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많은 팬들을 걱정시켰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한 심한 체중 증가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살이 빠진 모습과 전보다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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