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룩’으로 뒤집어놓은 문가영…연일 파격 행보 이어갑니다 (+이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빅뱅 대성이 컴백을 확정해 가요계에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오는 3월 5일, 대성의 싱글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가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26일, 대성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폴링 슬로우리’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대성은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노란색 톤의 따뜻한 무드는 대성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성은 개성 있는 곱슬 머리를 한 채 검정색 착장을 완벽히 소화했다. 곱슬 머리는 대성 특유의 그윽한 눈빛과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매력을 배가 시켜 많은 팬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대성의 ‘폴링 슬로우리’ 뮤직비디오에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앞서 공개된 ‘폴링 슬로우리’의 커밍순 이미지에서 두 사람은 남다른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한 김선호와 문가영은 따뜻하면서도 무심한 매력을 뽐내며 오묘한 매력을 표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기에 두 사람의 시너지에 기대가 더해진다.
대성은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 소화력을 입증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해, 대성은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를 통해 감성이 성숙해졌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오는 3월 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성의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를 감상할 수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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