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면 예뻐진다더니…’이재욱♥’카리나, 확실히 근황 달랐다 (+사진)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에스파 카리나가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현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카리나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본래 ‘AI 급 미모’라고 불리던 카리나는 이재욱과의 만남 이후 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 21일, 22일 SM 콘서트에서 공연을 펼친 카리나는 빨간색 체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범접할 수 없는 ‘소두’ 아이돌임을 인증했다. 또한, SM 콘서트 중 흰 티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올린 사진 속에서 그녀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남다른 ‘청순함’을 드러냈다.
특히, 카리나는 최근 삿포로 여행을 다녀와서 여러 사진을 공개했는데 해당 사진은 ‘여친 짤’로 불리며 많은 남성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27일 오전 ‘디스패치’는 카리나와 이재욱이 심야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14일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 컬렉션에 동반 참석한 두 사람은 서울에서도 그 인연을 이어갔다. ‘디스패치’는 “드라마 촬영과 공연으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데이트를 즐겼다”라며 새로운 스타 커플 탄생을 알렸다.
카리나는 지난 2020년 걸그룹 에스파로 데뷔했다. ‘블랙맘바’, ‘넥스트 레벨’, ‘새비지’, ‘드라마’ 등 여러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에스파의 두 번째 월드 투어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그 이후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환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그는 오는 28일 공개될 디즈니플러스 ‘로얄로더’에도 출연한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카리나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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