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최수종’ 조현우, 붕어빵 딸들 깜짝 공개 (+러블리)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붕어빵 자매 하린-예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붕어빵 자매 하린-예린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이날 카타르 월드컵을 8강으로 이끈 주역인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가 7살 하린과 5살 예린 자매와 등장해 유쾌 발랄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하린, 예린 자매는 엄마가 나가자마자 아빠 조현우와 기쁨의 댄스를 추며 파티의 시작(?)을 알려 못 말리는 장꾸 부녀의 모습을 보인다.
조현우는 딸 하린, 예린에게 “엄마한테 말하면 안 돼”라며 아내 몰래 디저트 가게로 데려가 디저트 파티를 연다.
이어 조현우 역시 “이건 혼나도 돼. 너무 맛있다”라며 두 딸의 데이트와 두려움을 맞바꾸며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국가대표 훈련 일정 탓에 두 달 동안 독박 육아를 했을 아내를 위해 딸 하린, 예린과 함께 아내를 위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한다.
특히 조현우는 3살 연상 아내를 향한 사랑꾼 모드를 장착, 귀여운 난쟁이 코스튬을 입고 국가대표 골키퍼의 반전 면모를 선사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하린, 예린 자매는 남다른 ‘조현우 바라기’의 모습을 보인다.
하린은 아시안컵에서 부상 투혼을 펼친 조현우에게 “따가워도 참아~”라며 직접 연고를 찾아 발라주고, 예린은 고사리손으로 조현우의 다리를 주물러주며 안마를 한다고.
애교쟁이 두 딸과 사랑꾼 조현우의 모습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은 2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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