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최초’ 데뷔 전부터 파리 패션위크 초청 받은 ‘하이브 막내딸’은… (+깜짝 근황)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데뷔도 전에 파리 패션위크 초청
K-팝 아티스트 최초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데뷔 전부터 파리 패션위크에 초청받았다.
22일 아일릿 소속사 빌리프랩은 아일릿이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Acne Studios FW24 Show’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일릿이 참석하는 아크네 스튜디오는 스톡홀름 기반의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로, 창의성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현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MZ세대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아일릿은 데뷔 전 멤버 전원이 해외 패션위크에 초청받은 첫 K팝 아티스트다.
아일릿은 오는 3월 25일 데뷔 앨범인 미니 1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일릿은 서바이벌을 통해 결성된 그룹인 만큼 데뷔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아일릿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illit’ 해시태그를 이용한 아일릿의 콘텐츠 누적 조회 수가 2억 회를 돌파했고, 멤버들 사이의 밝고 명랑한 케미스트리와 비주얼 조합을 뽐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아일릿이 참석하는 ‘Acne Studios FW24 Show’는 아크네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와 아크네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틱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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