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부동산 꿀팁 “부동산 자주 가야 해”
[TV리포트=이지민 기자] 김나영이 단독 주택에 살고 싶은 소망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에 “요즘 제일 핫한 약수동 그냥 걷다.. 먹고 마셨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나영은 약수동 투어에 나섰다. 오래전 예고했던 콘텐츠지만 날씨 등의 영향으로 드디어 찍게 됐다고 밝히며 영상을 시작했다.
김나영은 “요즘에 약수 쪽이 완전 핫하더라” “최근에 가장 많이 갔던 카페. 저의 최애 카페다. 카페 주인분이 너무 잘생겼다. 장난 아니다. 그냥 굳 루킹. 뭔지 알죠?”라며 자신의 단골 카페를 소개하기도.
이어 쇼핑까지 하며 약수 곳곳을 나들이 한 김나영은 “나 이 동네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가격대가 어떤가 좀 보자”라고 말하며 부동산으로 향했다. 이어 “주택을 봐야 한다. 마당 있는 집 로망이 있다”고 말한 김나영은 부동산에 들려 대화를 나눴다.
그러면서 “자꾸 부동산에 가라고 하더라. 돈이 없어도 그냥 가서 친해지라고 하더라”라며 “물건 나오면 연락도 오시고 하니까 꼭 살 것이 아니더라도 자꾸 들려야 한다”라고 부동산 구입에 대한 팁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나영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대지 181㎡/건물 212.3㎡)을 개인 명의로 99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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