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난 걸그룹 멤버, 바로 팬 만났다… (+반응)
[TV리포트=최이재 기자] 배우 공명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김도연이 열애설 해맑은 근황을 알렸다.
지난 28일 김도연은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광고 전광판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활짝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영상 속에서 그녀는 인증 사진을 찍던 와중 한 팬을 만난 것처럼 보였다. 그녀는 팬에게 거리낌 없이 밝게 인사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다.
그녀가 인증 사진을 찍은 전광판은 여성 패션 브랜드 ‘SJYP’의 광고로 김도연은 2023년 8월부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광고 속 김도연은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옷을 입고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26일 김도연은 배우 공명과 열애설이 났으나 양측 모두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인연을 맺었을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실 둘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공명이 군 복무 중이던 지난 2022년에도 “공명과 김도연이 현재 열애 중이다. 도연이 ‘곰신’이며 공명은 휴가 때 도연을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라는 보도가 나왔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양측은 “친분은 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김도연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했으며 당시 전지현 닮은 꼴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 이후 그녀는 걸그룹 위키미키로 재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지만, 현재는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로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영화 ‘지리산’ 등에 출연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김도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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