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3년 만에… ’13살 연하’ 훈남 모델과 열애 공개한 여배우 (+럽스타)
여배우 크리스틴 카발라리
13살 연하 모델과 열애
지난 2020년 이혼 소식 발표
미국 여배우 크리스틴 카발라리(Kristin Cavallari)가 13살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28일 크리스틴 카발라리(3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는 나를 행복하게 해(He makes me happ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틴 카발라리는 한 남성과 머리를 맞대고 행복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틴 카발라리는 모델 마크 에스테스(24)를 태그했으며, 마크 에스테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하트 표시’를 적어 공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장 핫한 커플”, “다른 문제 있냐.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The Hills’가 방송했을 때 그는 6살이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사람을 찾았으니 된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후 연예 매체 TMZ는 등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 카발라리와 마크 에스테스는 현재 약 한 달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으나, 열애를 시작하는 것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틴 카발라리는 미국 프로 축구선수인 제이 커틀러(Jay Cutler)와 2013년에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크리스틴 카발라리는 이혼을 발표 후 “지난 몇 년간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친구들에게 집중하고 친구들과 다시 어울리게 되었다. 오랫동안 그렇게 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크리스틴 카발라리의 전남편인 제이 커틀러 역시 지난해 10월 이혼 3년 만에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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