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박재범 손잡고 3월 컴백 확정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청하가 오는 3월 컴백한다.
청하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오는 3월 11일 발매되는 새 싱글 ‘이니 미니'(EENIE MEENIE)의 트레일러 ‘아임 레디'(I’m Ready)를 공개했다.
영상 속 청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전매특허 카리스마를 발산한 모습이다. 화려한 비주얼로 좌중을 압도한 그는 허물을 벗고 성장하는 뱀을 이미지화 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여기에 ‘이니 미니’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새 싱글 ‘이니 미니’는 청하가 모어비전 합류 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모어비전은 박재범이 이끄는 연예기획사로 청하 외에도 댄서 허니제이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2017년 솔로 전향 후 ‘벌써 12시’ ‘러브 유’ 등의 히트곡을 내며 차세대 솔로가수로 자리매김한 청하가 또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그의 새 출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청하의 신곡은 오는 3월 11일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청하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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