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자산가’로 유명했던 ‘나솔’ 출연자, 심각한 갈등에 오열… 무슨 일?
‘나는 솔로’ 10기 정숙 근황
‘금쪽상담소’ 초6 딸과 출연
당시 80억 자산가로 유명해
‘나는 솔로’ 10기 정숙의 고민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나는 솔로’ 10기에서 ‘정숙’으로 활약했던 최명은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언성 낮추세요”라며 본인의 유행어를 뽐내는 등 평소처럼 밝은 모습을 보여주던 최명은은 13살 딸에 대한 고민을 진지하게 털어놨다.
최명은은 “내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많이 산만하다. 집중력이 떨어진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서도 딸에게 “옷 갈아입어라”, “양말 신고 얼른 해라” 등 잔소리를 쏟아냈다.
하지만 정작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최명은 딸은 “엄마가 너무 표현을 안 해준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명은도 “한계가 오는데도 일을 한다. 내려놓을까 한다”라며 심정을 토로, 오열하는 모습으로 자세한 사정에 대한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나는 솔로’ 10기 정숙으로 인기를 끌었던 최명은은 방송 이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를 발산한 바 있다.
또한 ‘나는 솔로’ 방송 당시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운영 자산 50억 이상, 대구 집 5채 보유 등의 재력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 전보다 많이 불어서 80억 정도 된다”라고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