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데뷔 20주년… ‘귀 호강’ 제대로 시켜줄 실력파 男그룹 근황
데뷔 20주년 맞이한 SG워너비
오는 3월 단독 콘서트 개최
지난 2004년 1집 앨범으로 데뷔
그룹 SG워너비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뷔 20주년인 만큼 SG워너비는 팬 사랑에 보답하고자 ‘역대급’ 찬사와 호평이 쏟아진 공연 ‘우리의 노래’를 다시 한번 열게 됐다.
콘서트 ‘우리의 노래’는 지난해 1월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후 첫선을 보인 무대로, 데뷔 20주년을 목표로 오랜 시간 준비하고 공들인 공연이다.
SG워너비가 7년 만에 완전체로 개최한 공연 ‘우리의 노래’는 지난해 3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우리의 노래는 SG워너비”, “기꺼이 우리의 노래가 되어준 SG워너비”, “앙코르 공연 시급합니다”, “전국투어 해주세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SG워너비는 지난 2004년 1집 앨범 ‘SG Wanna Be+’로 데뷔했다.
SG워너비는 소몰이창법으로 2000년대 중후반을 휩쓴 발라드 가수로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 모두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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