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차이 극복한 김남주·차은우, ‘여기서’ 포착 (+깜짝)
최고 화제 조합 김남주X차은우
휴먼 미스터리 ‘원더풀 월드’
미리 보는 시청 포인트 3가지
디즈니+의 ‘원더풀 월드’가 오는 3월 1일 첫 공개를 앞둔 가운데, 놓칠 수 없는 시청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바로 김남주가 주는 ‘확신’과 차은우가 선사하는 ‘센세이션’, 역대급 조합의 탄생이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극 중 김남주는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로 사회에서 성공해 완벽한 가정에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냈지만 어린 아들을 잃고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며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는 ‘은수현’ 역을 맡아 캐릭터의 복잡하고 비극적인 서사를 표정 하나에 담아낸다.
차은우는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꾀한다.
가족을 잃은 쓰라린 상처를 품은 두 사람이 서로의 삶에 얽히고설키며 흥미로운 관계성을 형성할 예정이다.
이에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드라마 퀸 김남주와 별 중의 별 차은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믿고 보는 배우 군단의 총출동이다.
해당 드라마는 김남주와 차은우 외에도 김강우, 임세미, 원미경, 박혁권, 길해연 등 믿보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극에 무게감과 완성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원더풀 월드’는 ‘그날’의 비밀이 하나씩 벗겨지며 들이닥치는 파란은 강렬한 몰입도를 선사하며 매 순간 보는 이의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이에 김남주는 “‘원더풀 월드’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메시지가 강한 드라마이다. 사회악에게 경종을 울리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차은우는 “캐릭터들의 감정선과 서사가 ‘원더풀 월드’의 가장 큰 시청 포인트이다. 모든 장면을 주목해 달라”라고 당부해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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