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최종훈 복귀 시도… ‘집단 성폭행·몰카’ 정준영, 출소 단 ’19일’ 남았다
정준영 출소 19일 남아
성범죄로 실형 ‘5년’ 선고
승리·최종훈 근황까지 눈길
정준영이 출소를 고작 19일 앞두고 있다.
정준영은 강원도 홍천, 대구 등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또한 당시 성관계 몰래카메라 영상 촬영 및 채팅방 유포 등의 혐의도 받았다.
지난 2019년 진행된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은 정준영은 이후 항소해 5년을 선고받았다.
오는 3월 20일 수감 생활인 끝나는 것으로 알려진 정준영의 출소 후 행보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정준영이 불법 동영상을 공유한 채팅방에 속했던 승리, 최종훈이 먼저 출소해 보인 행보가 눈에 띄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지난 2021년 출소한 최종훈은 은퇴하는 듯했으나 최근 일본 활동으로 5년 반에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최종훈은 “5년 만에 여러분에게 인사드린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메시지에서 힘을 받아서 이렇게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가 있었다. 정말 고맙다”라고 전했다.
또한 승리 역시 지난해 출소하자마자 클럽 목격담이 퍼지 것은 물론 양다리 설, 해외 행사 참석 등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온 바 있다.
공인으로서 활동 중에 ‘실형’을 선고받았는데도 이후 복귀, 혹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의 움직임이 보이자 이들과 관련된 정준영의 행보 또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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