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사이즈 모델 탑 찍은 ‘얼굴 천재’ 미스 맥심, 몸매가… (+감탄)
남성지 맥심 3월호 표지
플러스 사이즈 모델 이유진
몸매+얼굴 천재로 업계 탑
남성지 맥심(MAXIM)에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상큼한 3월호 표지 모델을 공개했다.
맥심 3월호 표지를 장식한 주인공이자 플러스 사이즈 모델계에서 탑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이유진은 맥심(MAXIM)과 한국모델협회(KMA)가 함께 주최한 ‘제2회 플러스 사이즈 모델 콘테스트’에서 인기상을 수상, 미스맥심으로 특별 선발됐다.
171cm 큰 키에 뽀얗고 하얀 피부, 귀여우면서도 동시에 성숙한 얼굴을 갖고 있는 이유진은 섹시 모델뿐 아니라 패션과 뷰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한 란제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수많은 여성 팬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개된 맥심 3월호 표지에서 이유진은 패턴이 돋보이는 소파에 기대어 앉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담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민트색, 하얀색 란제리와 베이지색 민소매티셔츠, 색감이 돋보이는 루즈핏 니트 등을 매치하며 그녀만이 갖고 있는 싱그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이번 촬영을 담당한 맥심 김한솔 에디터는 “유진 씨는 건강미와 육덕미를 자랑하는 여타 플러스 사이즈 모델과는 차별화된 비주얼과 매력을 갖고 있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느낌, 특히 수많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친구 같은 풋풋함과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모델로서의 면모까지 갖고 있어 비주얼적으로는 정말 완벽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표지 모델 섭외 과정을 밝혔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유진은 “사실 표지 모델을 하게 됐다고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정말 많이 놀랐어요. 하고 싶은 마음은 물론 있었지만, 걱정도 커지더라고요”라고 전했다.
이어 “맥심을 직접 겪어보기 전까지는 막연한 편견과 오해도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미스맥심이 되어 직접 화보 촬영을 해보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죠.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제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 정말 설렜어요”라며 첫 표지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미스맥심 이유진이 표지를 장식한 맥심 2024년 3월호 ‘내향인’편은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맥심 3월호에서는 미스맥심 이규영의 표지 화보, 충주맨 김선태의 화보와 인터뷰, 미스맥심 박지연의 발레리나 화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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