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스틸러 배우가 돌연 ‘자연인’이 된 진짜 이유 (+근황)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배우 김희원의 자연인 변신
우정과 모험 그린 성장 드라마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가 배우 김희원의 독보적 존재감을 예고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이 영화는 인생 권태기 11살 동춘이와 말하는 막걸리의 판타스틱한 우정과 모험을 그린 성장 드라마.
어른들 보다 바쁜 삶을 사는 초등학생이 우연히 발견한 막걸리가 모스부호로 말을 건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작품이다.
배우 김희원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 ‘담보’, 디즈니+ 드라마 ‘무빙’ JTBC 드라마 ‘힙하게’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에서는 주인공 ‘동춘’의 삼촌인 ‘영진’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서는 덥수룩한 장발과 헐렁한 옷차림으로 자연인의 모습을 완벽 소화한 김희원을 만날 수 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했으나 기러기 생활에 지쳐 속세를 떠나 자연인이 된 ‘영진’은 자신의 조카인 줄도 모르고 막걸리가 알려준 번호로 로또를 사러 온 ‘동춘’을 만난다. 그리고 자기도 모르는 새에 ‘동춘’과 막걸리의 모험에 훌륭한 조력자로 활약하게 된다.
김희원은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을 향해 “따뜻하고 울림이 있는 영화입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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