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동안 비법 “고주파로 홈케어…리프팅·보톡스 안 해” (필미커플)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미나가 50대에도 탄력있는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꿀팁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선 ‘50대 미나가 홈케어로 쳐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주는 관리 꿀팁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미나가 50대의 나이에도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피부관리 비법이 담겼다. 미나는 자신의 피부관리 비법을 묻는 댓글들이 많았다며 “저는 40대 중반부터 꾸준히 피부과도 가고 집에서도 홈케어로 고주파 관리를 했었고 써마지나 울쎄라 같은 고가의 장비는 안했었고 기본 고주파 관리 위주로 했다. 집에서 100만원 대 고주파 기기도 구매해서 홈케어도 꾸준히 했다”라고 밝혔다.
미나는 “어떤 분들은 저에게 댓글로 안면 거상했냐, 무슨 시술했냐, 물어보시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저는 실리프팅도 아직 안 해봤고 보톡스도 잘못 맞으면 방송에 얼굴이 어색하게 나오는 분들을 많이 봐서 저는 안 맞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보면 피부관리도 안 하고 화장도 안 지우고 자면서 나중에 얼굴 늙으면 피부 안면거상 한다는 사람도 몇 명 봤는데 속이 처지면 겉을 당겨도 금방 다시 처진다고 한다. 그래서 얼굴이 처지기 전에 관리해서 처지는 것을 늦추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미나는 자신이 쓰는 뷰티 디바이스를 공개하면서 “이렇게 제품을 사용해서 관리하는 법도 중요하지만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피부는 여러분의 건강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래서 제가 항상 운동을 통해서 땀을 흘리고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는 게 피부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다. 여러분들도 골고루 영양분 섭취하고 운동 하시면서 건강과 피부 모두 아름답게 관리하시길 바라겠다”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필미커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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