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데리고 전용기 타는 10살…찐 ‘금수저’의 삶은 이렇습니다
[TV리포트=최이재 기자] 셀럽 킴 카다시안(43), 래퍼 카니예 웨스트(46)의 딸 노스 웨스트(10)가 남다른 행보를 보여 주목받았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 메일’은 “노스 웨스트가 프랑스에서 LA를 왔다 갔다 하며 개인 제트기를 이용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노스 웨스트는 아빠 카니예 웨스트 노래에 피처링을 했고 카니예와 함께 공연하기 위해 프랑스에 방문했다. 그녀는 며칠간 프랑스에서 아빠 카니예 웨스트, 새엄마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지냈다.
그녀는 쇼에 참석한 후 가족과 여행하는 등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당시 한 소식통은 노스 웨스트가 비앙카 센소리와 함께 데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노스 웨스트와 비앙카 센소리는 함께 패스트푸드점에 방문하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그 이후 일정을 마친 노스 웨스트는 개인 제트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파파라치에 발견된 그녀는 유모와 경호원을 데리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었다. 유모와 경호원은 노스 웨스트를 위해 명품 가방을 대신 들어줬다.
한편, 지난 2014년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결혼해 4명의 자녀를 낳았으나 2022년 이혼했다.
그들은 이혼 당시 킴 카다시안이 아이들의 육아를 전담하기로 결정했으며 카니예 웨스트가 킴 카다시안에게 매달 약 21만 달러(한화 약 2억 8천만 원)의 양육비를 지불하기로 했다. 아이들과 카니예 웨스트는 종종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낸다.
지난 2022년 카니예 웨스트는 디자이너 겸 모델 비앙카 센소리와 재혼했다.
최이재 기자 cyj@tvreport.co.kr / 사진= 킴 카다시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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