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인의 ‘내 방 거실’ 이을 ‘내 방 엘리베이터’ 나왔다…(+부자 스타 정체)
[TV리포트=한아름 기자] 사업가와 결혼한 배우 황성의의 자택이 공개된 가운데, 자택 내부에 엘리베이터까지 있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배우 황성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도우인에 “가족과 모든 것이 번영할 것이다. 한 해의 행운을 빈다”라며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황성의는 아들과 함께 등불을 꾸미며 한 해의 복을 기원했다.
황성의의 부름에 나선형 계단을 내려오던 아들의 모습도 담겼는데, 그 뒤편에 엘리베이터가 포착돼 이목을 모았다. 자택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있다는 것이 드러나며, 황성의의 남다른 재력을 실감케 했다.
황성의는 두 명의 아들과 함께 넓은 거실에서 등불을 꾸미며, 덕담을 나눴다. 등불 꾸미기를 완료한 세 사람은 마당으로 나가 나무에 등불을 걸며 즐거워했다. 황성의의 마당 한 켠에는 큰 나무가 자리 잡고 있었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의자가 마련돼 있었다.
세 사람이 나무를 장식하는 동안 황성의와 결혼한 사업가 겸 배우 양자는 뛰어난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어 네 사람은 오붓하게 식사를 즐겼다. 황성의는 위에서 먹는 모습을 촬영하며, 높은 층고를 자랑했다.
황성의의 영상에 중국 대중은 “개인용 엘리베이터가 있다니 부럽다”, “자택 내부 뿐만 아니라 마당도 넓다”, “남편이 돈도 많고 요리도 잘하고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성의는 지난 2004년 영화 ‘쿵푸허슬’에 아방 역할로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7년, 황성의는 중국 쥐리미디어 대표 겸 배우 양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황성의 웨이보, 도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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