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선고’ 후 영안실 안치된 여성, 5시간 만에 살아나 꿈틀 (+충격 실화)
과테말라 병원에서 발생한 일
온라인 커뮤니티 뜨겁게 달궈
사망 선고받은 여성의 부활
과테말라 한 병원에서 발생한 일이 화제다.
최근 해외 한 보도 매체는 과테말라에 위치한 산후안데디오스 종합병원에서 한 젊은 여성이 사망 선고 후 ‘부활’한 사연을 전했다.
간질, 뇌성마비 등의 병력을 갖고 있던 이 여성은 심각한 영양실조로 실려 와 30분의 응급처치를 받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호흡, 뇌 기능 등이 돌아오지 않아 사망 선고를 받았다.
이에 여성의 시신은 규정에 따라 영안실로 옮겨졌으나, 5시간 뒤 깜짝 놀랄만한 일이 발생했다.
여성의 시신 가방을 본 병리학자들은 시신이 가방 안에서 몸부림치며 움직이는 듯한 증상을 발견했다.
이에 여성이 살아났다고 믿고 응급치료를 위해 달렸으나, 결국 또다시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당 현상으로 인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의료진이 극도의 공포를 느꼈고, 이를 알게 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어마어마한 화제가 됐다.
현지 당국이 이 사건을 조사했을 때 ‘의료 기준’으로 불법적인 일은 없었다고 판단된 상태다.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부활 아냐?”, “부활하려다 실패라니?”, “실제로 본 사람들은 너무 무서웠을 듯”, “진실을 알고 싶다”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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