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살 연하’ 남친과 연애 중인 91세 할머니, ‘성생활’ 깜짝 공개 (+충격)
91살 할머니와 31살 남자친구 성생활 공개해
60살 차이지만 “어린 친구와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
남자 친구 “70대, 80대 연상만 만났다” 고백해
91살 할머니 마조리 맥쿨이 그녀의 31살 남자친구 카일 존스와의 성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은 두 사람이 미국 케이블채널 위 TV와 영국 바크로프트 TV가 공동 제작한 리얼리티 TV쇼인 ‘익스트림 러브(Extreme Love)’에서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마조리 맥쿨은 남자친구와의 생활에 대해 “너무 귀엽고 어린 친구와 함께 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한 “가끔 남자친구가 내 자식처럼 느껴진다”며 60세라는 큰 나이 차이에 느꼈던 생각을 공유했다.
남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쇼핑을 하러 와서 내 전화번호를 물었다. 그에게 번호를 주었고 그 후로 매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남자친구 카일 존스는 “나와 같은 나이 이하의 여성과는 데이트를 한 적이 없다“며 “70대, 80대, 심지어 90대와 연애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취향을 밝혔다.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카일 존스는 여러 여성과 동시에 데이트를 해 그의 행동에 많은 비판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카일 존스는 “사람들에게 자주 듣는 말은 나 자신에게만 관심 있어 보이고 돈을 벌거나 유산을 받고 싶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라면서도 “이는 사실이 아니며 나는 그저 사랑에 빠졌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놀랍게도 60세 차이가 나는 할머니와의 연애에 카일 존스의 어머니도 아들의 의견을 지지했다.
카일 존스의 어머니는 아들이 여자친구를 집에 처음 데려온 날을 회상하며 “내 아들이 나쁜 것을 하는 것도 아니기에 간섭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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