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남학생 꼬셔 성관계한 25살 ‘유부녀 교사’, 남편이 직접 신고 (+충격 근황)
중국 상하이 미모의 여교사
16세 남학생과 성관계 가져
남편과 여전히 잘 살고 있다
중국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에 거주하고 있는 25세 여교사가 16살 제자와 성관계를 가져 정직 처분을 받게 되었다고 밝혀졌다.
미모의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불리던 장누(Zhang Nu)는 2022년, 잘 생기기로 소문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얼마 후 그녀의 남편은 한 커뮤니티에 “장누는 결혼 한 후부터 자신이 가르치던 16세 남제자와 성관계를 가지며 바람을 폈다”고 폭로했다.
장누는 남편이 올린 글에 자신과 제자가 나눈 연락이 함께 공개되자 남편이 연락 내용을 바꾼 것이라고 즈장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연락 내용에 따르면 장누는 제자에게 “너는 16살도 되지 않았으니 괴롭히지 않겠다”고 말하면서도 영화를 봐달라고 부탁하고 싶어하는 듯한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남학생은 “지금 선생님의 옷을 벗기고 싶어 참을 수가 없다”고 대답했다.
해당 연락을 주고 받은 그녀는 남학생에게 지금 나누는 연락 기록을 모두 삭제해야 한다고 거듭 상기시켰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 씨가 성관계 중독에 빠진 것 같다”, “그녀는 소아성애자일 수도 있다”, “상습범일 수 있으니 철처히 조사해야 한다”, “저런 여자가 교사라니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한 사람의 보도에 따르면 장누와 그녀의 남편은 여전히 혼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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