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사람…? ’72세 할머니→금발 미녀’ 만들어준 메이크업 스킬 (+충격)
’72세 할머니를 금발 미녀로’
메이크오버 마스터로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Tuzi”
중국의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실력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MCP)에 따르면 ‘투즈(Tuzi)’는 메이크업 마스터라고 소문난 아티스트이다.
투즈는 20대 여성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중국 SNS인 ‘더우인’에서 55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투즈는 고객들의 얼굴을 완전히 다른 얼굴로 바꾸는 ‘익스트림 메이크오버 100 피플 챌린지'(Extreme Makeover 100 People Challenge)라는 영상을 게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것은 72세의 할머니를 금발 미녀로 변신시키는 영상이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8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으며, 누리꾼들은 “투즈가 할머니의 젊음을 되찾도록 도왔다”라며 호평했다.
이어 46세 관광 공무원 A씨를 ‘다크 퀸’으로 변신시키기도 해 화제가 됐다.
투즈의 메이크업 기술을 배우기 위해 투즈를 찾는 사람들도 늘었으며, 투즈의 메이크업 관련 튜토리얼 라이브는 하루 평균 100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한다고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투즈의 메이크업이 ‘모두 똑같아 보인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실제로 메이크업을 받은 후기에서는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라는 반응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투즈의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지방에서 그녀의 스튜디오를 찾아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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