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엄마가 찍은 ‘성인 잡지’ 본 11살 딸, 충격 고백 (+경악)
엄마가 찍은 ‘플레이보이’ 커버 봤다 고백해
11살 딸, “엄마처럼 크롭탑 입고 싶다” 말해
드류 베리모어 “과거 후회하지 않는다” 언급해
미국 영화배우 드류 베리모어의 딸이 엄마가 찍은 ‘플레이보이‘ 커버를 봤다고 고백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딸과 옷에 대해 논쟁할 때 그녀의 딸이 1995년 ‘플레이보이’ 표지를 꺼낸다고 고백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토크쇼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에게 딸이 크롭탑을 입고 싶어 한다고 토로했다.
그녀는 딸에게 “크롭탑을 입으면 안된다”고 말하면 딸은 “엄마도 ‘플레이보이’에서 입었잖아요”라고 말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녀는 언젠가는 딸도 이런 문제가 있을 거라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으며 아이 엄마인 두 사람은 과거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드류 베리모어는 과거 “매 순간이 즐거웠다”고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결혼 전 동거와 약혼 취소 등의 연애사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1994년 영국 출신 바텐더 제리미 토머스와 결혼 후 몇 개월 가지 않고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캐나다 출신 코미디언 톰 그린과 재혼 후 다시 헤어졌으며 2011년 윌 코플먼과 사귀며 2012년 결혼했다.
같은 해 2012년 올리브 배리모어 코플먼을 출산했고 이후 2014년 둘째 딸 프랭키 배리모어 코플먼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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