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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차 男아이돌, 드디어 장가간다…미모의 여성과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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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성훈 기자] 일본 아이돌 그룹 NEWS의 카토 시게아키(36)가 결혼을 발표했다.

3일 카토 시게아키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상대는 일반인 여성으로 일본 매체 ‘오리콘 뉴스’에 따르면 이미 혼인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카토 시게아키는 “사적인 일로 죄송하다. 이번에 결혼하게 됐다”라고 얘기했다. 그는 결혼을 계기로 다시 한번 감사함을 새기며 앞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아직은 매우 미숙하다며 팬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부탁했다.

팬 카페에서 카토 시게아키는 연예계에 발을 디딘 지 개인으로서는 25년, NEWS 멤버로서는 20년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이 결코 순탄치 않았고 자신은 팬을 슬프게 한 적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다 표할 수 없다며 계속해서 인사를 건넸다. 이어 “새로운 카토 시게아키를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지난 1999년 카토 시게아키는 오디션을 통해 일본 연예 기획사 스마일-업(구 쟈니스)에 입사하면서 데뷔했다. 

카토 시게아키는 지난 2003년부터 NEWS의 멤버로 활동했다. 현재도 아이돌로서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는 소설가로도 활동하며 지난해 출간한 ‘나레노하테’로 일본 대중문학 신인 작가에게 수여되는 ‘일본 나오키상’의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카토시게아키의 예비 아내는 임신하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정확한 결혼식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강성훈 기자 ksh@tvreport.co.kr / 사진=카토 시게아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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