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아내 예정화가 찍어줬나…초코파이 같은 비주얼
[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마동석이 재치 넘치는 사진으로 또 한 번 이목을 모았다.
4일 마동석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초코파이 세 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젖소 무늬 잠옷을 입고 있는 마동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의 옆에는 초코파이 2개와 바나나우유가 자리하고 있다.
마동석 앞에 놓인 쿠션 거울 안에는 그의 얼굴이 꽉 들어차있다.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입맛을 다시고 있는 그의 모습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세 개로 사람을 담가 볼게요”, “하나는 씹으면 이빨 나갈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귀여울 수 있지?”, “진짜 큐티한 남자”, “하트 생매장을 잇는 레전드 짤의 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마동석은 여러 차례 재치 넘치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모은 바 있다. 그는 하트 모양 구멍 안에 카메라를 넣어 사진을 찍는 ‘하트 생매장’ 사진을 공개한 뒤, 포털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애니메이션 헬로키티 휴대폰 케이스를 낀 핸드폰을 바라보며 무언가 열중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또 한 번 시선을 모았다.
한편, 마동석은 17살 연하 예정화와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마동석은 오는 4월 개봉하는 영화 ‘범죄 도시 4’에 출연한다. ‘범죄 도시’는 괴물 형사 마석도가 여러 강력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2017년 ‘범죄 도시 1’을 시작으로 시리즈화됐으며, 현재 1~3편 합산 관객 수는 3천만 명을 넘겼다. 최근 ‘범죄 도시 4’는 제74회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받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마동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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