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조정석, 8년 만에 진짜 축하할 소식 (+대박 근황)
‘신인가수 조정석’ 가수 데뷔 예고해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사진 공개해
8년 만에 양정우 PD, 정상훈과 호흡 맞춰
배우 조정석이 넷플릭스를 통해 신인가수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일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정석스러운’ 가수 데뷔 프로젝트, 정상훈 & 문상훈과 환장의 컬래버를 시작합니다. <신인가수 조정석>, 오직 넷플릭스에서’라는 글과 조정석이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정석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듯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은 예능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에 양정우 PD와 배우 정상훈과 함께 8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의 노래 실력은 뮤지컬과 다양한 예능 방송, 드라마에서 알려진 바 있는데 그중 tvN 시리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 생활’에서 직접 부른 OST 아로하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노래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즌 2’ OST인 ‘좋아좋아’, 영화 ‘형’ OST ‘걱정 말아요그대’ 등 음악 활동도 보여주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조정석은 2015년 가수 거미와 열애를 인정한 후 정식 부부가 되었으며 2020년 첫 아이를 낳았다.
지난해 조정석은 아내 거미의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거미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진심으로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다”고 조정석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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